코로나 거리두기가 점점 해제되어 가면서 근 3년간 비대면 또는 취소되었던 행사들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금 진행중인 울산의 "쇠부리축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쇠부리 축제는 울산 북구 달천철장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이예로가 뚫리면서 울산과 경주 어디에서든 접근이 쉬워졌습니다. 즐길거리는 아주 많았어요. 체험부스 와 공연, 전시, 마켓 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요. 37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부스는 비즈공예, 천연염색, 디폼블럭(아동인권 부스) 이렇게 세가지를 해봤어요. 부스 외에도 "철철철 놀이터"에서 친환경 놀이는 체험할 수 있었어요. 자석낚시, 깡통신발, 고무줄미로를 하면서 아이들 과 재밌게 놀았어요. 공연 스태이지도 두곳이나 준비되어 있고 시간마다 ..